사랑하는 사람아....
이 글을 보고 있으면 좋겠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난 요즘 우선 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있단다. 취직에 취직에 취직에....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 동안 우리한테 대화가 많이 부족했던 듯 하구나.
그 때문에 네 마음을 모르고 있었어. 그렇게나 힘들고 마음아파하고 있는 지를.
그렇게나 외로워 하고 있는 지를....

네가 여행가고 나서야 깨닫고, 돌아오면 할 일들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
이미 헤어졌기에 더 이상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구나.

마음으로는 항상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건만,
내 행동에서 그걸 보기 어려우니 힘들었을 거, 이제는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어.

네 마음 아프게 한게 나에게도 너무나 아픈 일이구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너 없는 동안 다 만회하겠다고, 더 잘해주고 올해야말로 네가 원하던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는 네게 미안해 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구나.

네게 정말 고마운 일들이 많았는데. 너도 많이 기억하고 있을거야.
네게 정말 미안한 일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더욱 노력하려고 했는데.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힘들때 연락해줘.
그리고 아직 너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야.
이게 사실 진짜 네게 하고 싶던 말이야.

이 포스팅을 내리는 날까지는 내가 기다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줘.

그럼 잠시간 안녕. 난 계획을 실행하고 있을게.
by Breeze | 2008/12/31 23:59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촛불문화제
뭐 다녀왔다고...;;

멋졌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동참하고 계셔서 아주 마음이 좋아졌어요~
시청역 앞 청계광장부터 차로 중앙선에 촛불을 일렬로 설치해서 빙 돌아 광화문까지 설치하고 계시던데,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데이트 코스로도 딱 좋겠더라는....
처음 모여있던 청계광장에는 촛불로 밝힌 탑(?! 갑자기 어휘가 짧아져서 머리싸매고 바둥대는 중....)이
있고, 컨테이너 박스에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붙여놓아서 읽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현수막들도 있고.


다만 컨테이너 박스로 막혀있는 길을 보니까, 이 광경이 옛날 90년에 보았던 베를린 장벽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참 서글퍼졌습니다. 휴전선도 모자라서 서울 시내에는 장벽이라니....


어쨌든 이런 상황은 아랑곳않고 도로를 무단 점거한 컨테이너와 경찰 닭장차 앞에도 어김없이 촛불이 놓여있더군요.
사람들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슬픈 일이예요.



오늘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계신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모두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Breeze | 2008/06/11 03:22 | 시사?? 시사!! | 트랙백 | 덧글(1)
리비아 정부, 한국기업 유전지분 축소 요구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769788

지경부 "투자금 이미 회수…지분량 줄이고 계약기간 연장 요구"


그나마 다행이다....
by Breeze | 2008/04/07 00:25 | 시사?? 시사!! | 트랙백 | 덧글(0)
이제는....
이제는 압니다.
내 행복이 당신의 희생과 고통 위에 있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당신의 행복이 내 행복이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당시 나의 행복은 반쪽짜리 거짓 행복이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이기적인 나로는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없음을.

이제는 압니다.
정말로 떠나야만 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압니다.
......
by Breeze | 2008/01/24 21:48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No one loves you (like I love you)

노래 : Atomic Kitten
앨범 : Feels so good, 2002

You and I once shared love
So strong and so secure
But all you left were memories
The feelings are no more
Like flowers in a big field
All died and blown away
The letters and the pictures are all that will remain

But every moment (Every moment)
Of every day (Every day)
I wanna see you (Wanna see you)
I wanna say

No one loves you like I love you
No one needs you the way I do
No one knows you like I know you
No one hears you the way I do

So many years of memories
Supressed beyond recall
The feelings once unbroken
Seem silent and so small

But every moment (Every moment)
Of every day (Every day)
I wanna see you (Wanna see you)
I wanna say

No one loves you like I love you
No one needs you the way I do
No one knows you like I know you
No one hears you the way I do

But every moment (Every moment)
Of every day (Every day)
I wanna see you (Wanna see you)
I wanna say

No one loves you like I love you
No one needs you the way I do
No one knows you like I know you
No one hears you the way I do

No one loves you like I love you
No one needs you the way I do
No one knows you like I know you
No one hears you the way I do





....
by Breeze | 2008/01/15 14:15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이별
자욱한 안개속에 바래버린 색상들....
by Breeze | 2008/01/14 08:54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사랑은....
가슴 시리게 시작해 시리게 끝나는 것
시작과 끝이 모두 한숨인 것
다만, 충만하게 채워지다 허무하게 흩어지는 것.





Love....
Starts with painful heart and ends with painful heart.
The start and the end, both are sighs.
But, once spill over enough, then spill out empty to the end.





....
by Breeze | 2008/01/13 16:30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이별은....
아침이면 가슴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건만
점심에는 의욕이 넘치다가도
오후엔 슬프고 눈물나더니
저녁엔 허무한 것





......
by Breeze | 2008/01/13 16:25 | regrets | 트랙백 | 덧글(0)
분노한 토끼....
큭.... 많이 웃었습니다.





커그 아마란스님 글에서 퍼왔습니다.



by Breeze | 2006/04/21 01:18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당신의 솔로부대 계급은....
[솔로] 자신의 계급을 말해 보시오!!!

전 대위로 예편했습니다~ㅋ
by Breeze | 2005/12/19 01:00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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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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